CFM 인터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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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CFM 인터내셔널은 제너럴 일렉트릭(GE)과 스넥마(Snecma)의 합작 회사로, 항공기 엔진 개발 및 생산을 담당한다. 1974년 설립되어 CFM56 엔진 개발을 시작했으며, 이후 LEAP 엔진을 출시하고 RISE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기술 혁신을 지속하고 있다. CFM56은 델타 항공 DC-8에 처음 장착되었으며, 에어버스 A320에 장착된 CFM56-5 엔진은 유럽 쌍발 제트기의 벤치마크 엔진으로 자리 잡았다. 2021년에는 2050년까지 제휴 관계를 갱신하고 서비스 분야까지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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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M 인터내셔널 - [회사]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유형 | 합작 투자 |
산업 분야 | 항공우주 |
설립일 | 1974년 |
본사 위치 | 오하이오주 이븐데일 (신시내티) |
국가 | 미국 |
최고 경영자 | 가엘 메우스트 (최고 경영자) |
제품 | CFM 인터내셔널 CFM56 CFM 인터내셔널 LEAP |
모회사 | GE 에어로스페이스 (50%) 사프란 항공 엔진 (50%) |
홈페이지 | CFM 인터내셔널 공식 웹사이트 |
각주 | 2020년 기준으로 세계 상업용 항공기 엔진 제조업체 시장 점유율 1위 |
2. 역사적 배경
1970년대 당시, 스넥마는 민간 항공기 엔진 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었다. 한편, 제너럴 일렉트릭(General Electric, GE)은 소형 민간 항공기 시장용 고 바이패스 터보팬 엔진의 당시 시장 예측에 따라 개발 비용이 적게 드는 구형 엔진을 개량할지, 아니면 당시 최첨단이었던 F101 엔진의 코어 모듈을 활용할지 결정하지 못하고 있었다. 스넥마가 이 계획에 참여함으로써 자금 문제는 해결되었지만, 미국 정부 자금으로 군용기용으로 개발한 엔진을 타국과의 합작 사업으로 민간 항공기 시장에 활용하는 것에 대한 새로운 문제가 발생했다.[1]
1969년, 제너럴 일렉트릭(GE)과 스넥마는 처음으로 협력하기 시작했다. 독일 회사 MTU와 함께 두 회사는 에어버스 A300을 구동하는 CF6-50 엔진 부품을 생산했다.
1974년 6월 20일, CFM56 프로그램의 시범 엔진이 제너럴 일렉트릭의 테스트 벤치에서 처음으로 가동되었다. 이후 며칠 동안 10시간도 안 되는 작동 시간 동안 10톤의 최대 이륙 추력을 달성했다.[1] 같은 해 11월, CFM56은 빌라로슈에서 처음으로 시험대에 올려졌다.[1]
2016년 CFM은 1,665개의 CFM56과 77개의 LEAP 엔진을 인도했으며, 2,677개의 주문을 받았다. 여기에는 CFM56 876개와 LEAP 1,801개가 포함되었으며, 정가 기준 360억달러 규모였다. LEAP 엔진 수주 잔고는 12,200대 이상으로 정가 기준 1700억달러 이상으로 평가되었다.[8]
2000년대 초, CFM은 획기적인 신기술 프로그램인 LEAP(Leading Edge Aviation Propulsion, 첨단 항공 추진)를 시작했다. 첫 번째 LEAP 엔진은 2013년 9월 GE의 피블스(오하이오) 시설에서 지상 테스트를 시작했으며, 이듬해 스넥마의 빌라로슈 공장에서 테스트를 진행했다. LEAP-1C는 개조된 GE 보잉 747-100에서 비행 테스트를 시작한 이 제품군 중 첫 번째 엔진이다.[8]
1973년 닉슨-퐁피두 회담에서 이 문제가 논의되었고, 양사는 합의하여 합작 회사인 CFM 인터내셔널을 설립하였다.[1]
3. CFM 인터내셔널 설립
1960년대 중반부터 스넥마는 M56 엔진의 주요 특성(낮은 소음 수준, 최소 연료 소비, 유지 보수 감소, 전반적인 운영 비용 절감)을 설정하기 위해 일련의 열역학, 공기역학 및 음향 연구를 시작했다.
1971년, 스넥마는 미래의 '''CFM56 엔진'''을 개발, 제조 및 판매할 파트너를 찾고 있었다. 프랫 앤 휘트니 및 롤스로이스 개발 프로그램에서 겪은 어려움으로 인해 제너럴 일렉트릭만이 유일한 실행 가능한 파트너로 남았다. 1970년 4월, 스넥마 회장 자크-에두아르 라미, 판매 이사 장 크레핀, 기술 이사 미셸 가르니에로 구성된 대표단은 GE 대표를 만나기 위해 매사추세츠주 린을 방문했다. 게르하르트 노이만(GE의 항공기 엔진 사업 그룹 책임자)은 유럽에서 이 새로운 전략적 기회의 범위를 이해하고 50/50 파트너십에 동의했다.
1974년 1월 24일, CFM56 개발의 일환으로 스넥마와 제너럴 일렉트릭은 제안된 합작 투자에 관한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 회사는 이미 운영되고 있었지만, 여러 법적 및 행정적 절차로 인해 1974년 9월까지 법인 설립이 지연되었다. 프랑스 법에 따라 스넥마와 제너럴 일렉트릭이 각각 400000FRF의 자본금을 동일하게 출자하여 설립된 CFM 인터내셔널은 프로그램 관리 및 엔진 마케팅을 담당했다.
CFM의 초대 최고경영자(CEO)인 장 솔리에는 10명의 이사진을 의장으로 맡았으며, 이사회는 GE와 스넥마에서 각각 5명씩, 부사장 2명(노이만, 라보)을 포함했다. 두 회사는 설계, 개발 및 생산을 동등하게 분담하며, 최종 조립, 판매 및 서비스는 각 파트너가 자체 자원을 사용하여 처리한다.
장 솔리에가 제안한 로고 콘셉트는 스넥마의 빨간색 직사각형과 GE의 파란색 원을 혼합한 것이며, 엔진 이름은 GE의 민간 엔진 명명법(CF는 Commercial Fan의 약자)과 스넥마의 프로젝트 이름(M56)을 결합하여 두 회사가 함께 일하려는 의지를 분명히 보여준다.
1970년대 당시, 스넥마는 민간 항공기 엔진 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었다. 한편, 제너럴 일렉트릭(GE)은 소형 민간 항공기 시장용 고 바이패스 터보팬 엔진의 당시 시장 예측에 따라 개발 비용이 적게 드는 구형 엔진을 개량할지, 당시 최첨단이었던 F101 엔진의 코어 모듈을 활용할지 결정하지 못하고 있었다. 스넥마가 이 계획에 참여함으로써 자금적인 걱정은 해소되었지만, 미국 정부 자금으로 군용기용으로 개발한 엔진을 타국과의 합작 사업으로 민간 항공기 시장을 향해 개발하는 것에 새로운 문제가 부상했다.[1]
1973년 닉슨-퐁피두 회담에서 이 문제가 논의되었고, 양사는 합의하여 합작 회사인 CFM 인터내셔널이 설립되었다.[1]
4. 초기 시험 및 인증
보잉은 CFM56 엔진의 잠재력을 가장 먼저 파악한 항공기 제조사 중 하나였다.[1] 1977년, 보잉 회장 손튼 윌슨은 노이만과 라보에게 CFM56을 사용하여 707 엔진을 교체하는 계약을 제안했다.[1]
1977년 3월 17일, CFM56의 비행 시험이 카라벨 비행 시험대에서 시작되었다.[1] 첫 비행은 보르도 근처 메리냐크에서 이루어졌으며, 비행 시간은 3시간이 조금 넘었고 엔진과 나셀의 성능을 평가하기 위해 설계되었다.[1] 1979년 1월, 지상 및 비행 테스트는 총 4,000시간을 넘었다.[1]
회사가 설립된 지 5년, 프로젝트가 시작된 지 8년이 지났지만, 항공기 제조사와의 계약은 체결되지 않았다.[1] 프랑스 정부는 1979년 봄까지 상업적 용도가 발견되지 않으면 프로그램을 중단하겠다고 위협했다.[1] 1979년 3월, 유나이티드 항공이 DC-8 화물기의 엔진을 교체하기 위해 CFM56을 선택하기로 결정했다.[1]
1979년 11월 8일, CFM56은 프랑스 민간 항공 총국(DGAC)과 미국 연방 항공국(FAA)으로부터 동시에 24,000lb의 정격 추력에 대한 인증을 받았다.[1] 미국 기관과 유럽 국가 기관이 공동으로 엔진을 인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1] 이로써 CFM56은 상업용 수송 항공기에 동력을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1]
5. 생산 및 개발 현황
2017년 CFM은 459대의 LEAP 엔진을 포함하여 1,900대의 엔진을 인도했으며, 2018년에는 1,200대, 2019년에는 1,800대, 2020년에는 2,000대 이상을 인도할 계획이었다.[8]
2019년 CFM의 인도량은 2,127대(LEAP 1,736대, CFM56 391대)였으며, 2020년에는 1,400대의 엔진을 생산할 계획이었다. [8]
코로나19 범유행의 항공 산업 영향으로 인해 2020년 첫 9개월 동안 LEAP 엔진의 인도량은 2019년 같은 기간의 1,316대에서 622대로 감소했으며, CFM56은 327대에서 123대로 감소했다. LEAP 항공기 사이클은 전년 대비 15% 감소했고 CFM 사이클은 48% 감소했다.[8]
CFM은 2021년 6월 RISE 프로젝트를 발표했으며, 2030년대 중반에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CFM 인터내셔널은 현재 '''LEAP-X'''로 알려진 신형 엔진 계획을 진행 중이다. CFM56-5B와 CFM56-7의 후속 기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LEAP56에서는 복합 재료 사용이 증가하여 10-15%의 연비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보잉 737 MAX와 에어버스 A320neo에 탑재될 예정이다. CFM의 주요 경쟁사는 인터내셔널 에어로 엔진스이지만, 이 회사는 차세대 엔진 개발 움직임이 없으며, IAE의 멤버인 프랫 & 휘트니와 롤스로이스[9]는 자체 설계 엔진을 보잉 737 MAX와 에어버스 A320neo용으로 현재 개발 중이다.[8]
또한, CFM은 차기 기종 LEAP-X와 오픈 로터형 엔진을 병행하여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10]
6. 미래
2021년, CFM 인터내셔널 제휴는 2050년까지 갱신되었으며 서비스 분야까지 확대되었다. CFM 인터내셔널은 현재 '''LEAP-X'''로 알려진 신형 엔진 계획을 진행 중이다.[8] CFM56-5B와 CFM56-7의 후속 기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LEAP56에서는 복합 재료 사용이 증가하여 10~15%의 연비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보잉 737 MAX와 에어버스 A320neo에 탑재될 예정이다. CFM의 주요 경쟁사는 인터내셔널 에어로 엔진스이지만, 이 회사는 차세대 엔진 개발 움직임이 없으며, IAE의 멤버인 프랫 & 휘트니와 롤스로이스[9]는 자체 설계 엔진을 보잉 737 MAX와 에어버스 A320neo용으로 현재 개발 중이다.
또한, CFM은 차기 기종 LEAP-X와 오픈 로터형 엔진을 병행하여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10]
7. 제품
참조
[1]
웹사이트
Market share of the leading commercial aircraft engine manufacturers worldwide in 2020
https://www.statista[...]
2021-05
[2]
뉴스
CFM sets new engine delivery record despite Leap shortfall
https://www.flightgl[...]
2018-01-25
[3]
뉴스
CFM to build 10 737 Max engines weekly for 2020
https://www.flightgl[...]
2020-02-27
[4]
뉴스
Leap deliveries more than halved so far this year
https://www.flightgl[...]
2020-10-30
[5]
웹사이트
CFM Details Open-Fan Plan For Next-gen Engine
https://aviationweek[...]
2023-02-26
[6]
웹사이트
Airbus To Flight-Test CFM RISE Open Rotor
https://aviationweek[...]
2023-02-26
[7]
웹사이트
'Bowled over with a feather': When Safran Aircraft Engines went courting for GE
https://blog.geaviat[...]
2022-07-25
[8]
문서
GE - Aviation: LEAP56TM Technology: Raising the Bar Even Higher
http://www.geae.com/[...]
[9]
문서
2012年をもってIAEから離脱した。ただし、離脱後もIAE製エンジンにおける担当部分に関する責任を全うする。
[10]
문서
CFM partners renew vows, launch Leap-X
http://www.ainonline[...]
[11]
웹인용
• Global aircraft engine market share by manufacturer {{!}} Statista
https://www.stati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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